많은 분들이 제 강의를 듣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영어가 외국어이니 만큼, 어느 정도 기초가 없다면 제 강의를 접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고등학교 영어에서 중상위권이면 나름대로 제 강의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시다시피 지문 자체는 아주 어려운 지문들은 아닙니다. 다만, 문제 풀이 위주의 지문들이 아니므로, 조금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지문이 전체적인 주제가 있고, 새로운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이런 지문들을 접하면 자연스럽게 독해 실력이 향상되리라고 믿습니다.
현재 2,000 강의 고지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정도 길이의 지문을 2,000 개 접한다면, 당연히 독해 실력이 늘 수 밖에 없습니다. 수능영어는 물론, 대학원 입시, 토플/토익, 각종 입사/공무원 시험에 반드시 효과적인 자료가 될 것입니다.
언제나 강조하는 것이지만, 지문도 지문이지만, 그 지문을 어떻게 원어민이 읽느냐를 직접 듣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청취와 독해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제 강의들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위 분들께,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널리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